대형마트를 가보면 배추가 한 포기에 1만 원이 넘는 걸 보고 겉절이김치 담그기를 포기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재택근무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집밥 해먹을 일이 많아졌는데 마트에 갈 때마다 채소 값이 올라 비용 부담이 큰건 사실이다.
요번 여름은 길었던 장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배추와 상추는 금추가 된 지 오래고 무와 토마토 파 등 채소 값이 자고 나면 껑충 뛰어 고기값보다 비싼 채소값으로 장보기가 무섭다는 말이 나온다.
통계청이 말하길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4% 올랐다.
2011년 3월(14.6%) 이후 거즌 10년만에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특히 농산물이 1년 전보다 19% 뛰었다. 채소 값이 34.7% 급등한 게 영향을 미쳤다.
무(90%), 배추(68%), 토마토(55%), 파(40.%), 사과(22%) 등 채소값이 상상초월하게 올랐다.
이에 고기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은 채소 값이 뛰면서 1000원을 별도로 내야 상추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식당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토마토 가격이 급등하자 ‘토마토 빠진 햄버거’도 등장했다.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당분간 토마토 없는 햄버거 현황
버거킹,맥도날드,롯데리아 등 주요 프랜차이즈 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하여 토마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마토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햄버거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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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통계청은 10말 말에서 11월이 되어야 최초 배추부터 값이 안정될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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