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10월 마지막날 헬스장에서 연속으로 13명의 확진자가 조용히 전파 되었다.

최근 2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세자리가 넘게 되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은 할로윈데이를 즐기러 길거리를 나섰다.
www.mbn.co.kr/news/society/4326766

 

거리두기 잊은 '핼러윈 데이 이태원'…발 디딤을 틈 없이 '북적'

핼러윈 데이면서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질...

www.mbn.co.kr

헬스장도 그렇고 사우나에서도 31일 기준 총 33명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어 나고 있다.

 

이제 정부는 다시 11월 01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 감염자가 세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상황에 다시 2단계로 격상하지 않나 걱정이 많다.

 

정부의 개편안은 바로 시행되지는 않고 일정한 유예 기간을 둔 뒤 적용 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우리는 좀 더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 해야 할 것이다.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