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이이다 케이오리 씨 아이의 발열에 당황해서 몇 번이나 야간 구급차에 엄마 친구도 못 사귀고...'가오링도 힘 빼면'이라고 쓰지짱이

1998년에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로서 메이저 데뷔한 이이다 케이오리씨.그해 말에는 [NHK홍백가합전]에도 출전해 일약 인기그룹으로 등극했다.2005년에는 그룹을 졸업하고 솔로로 가수, 여배우, 탤런트로 활동해 왔습니다.25세에 결혼해서 출산하고 나서는 육아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현재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과 유치원생 딸의 어머니.육아나 신형 코로나화의 생활등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듣는 사람 와타나베 카츠토시)

블로그를 보면 아이의 그림이나 도시락 이미지 등 엄마로서의 생활상을 볼 수 있지요.지금은 육아위주 생활인가요?

 

 초등학교 2학년 8세 아들과 유치원의 연소반 딸이기 때문에 생활은 육아가 기반이 되고 있군요.하지만 올해 작은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생겨서, 비는 시간에 일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은 잘 챙겨드셨네요.

 

 오빠는 초등학교도 도시락 학교이기 때문에 유치원 때부터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요리는 좋아합니다.16살 때부터 혼자 살면서 계속 해오고 있으니까.365일 아침 점심 저녁. 애 키가 컸다고 하면 내가 한 밥으로 컸다고 생각하거든요.육아도 언젠가는 졸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철저히 즐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자녀양육에 유의하는 점이 있나요.

 

 예의를 제대로 갖추거나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은 그들 나름대로 흡수해서 몸에 익히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결과를 내고 좋은 평가를 받거나 칭찬을 듣거나 하면 자신감으로 이어지죠.그런 베이스를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오늘 사무실 취재 말인데요, 아이를 데리고 오셨네요.아이들이 누가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저나 카메라맨이 오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러 왔습니다. 정성스럽게 아이를 키우고 계신다고 느꼈습니다.아이는 아주 건강하게 성장해 왔습니다만, 혹시 영유아기의 육아는 어땠습니까.

 

 큰애 때는 좀 힘들었어요그 때까지 일을 하면서 내가 중심적인 생활을 하다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내 시간을 정하지 못하게 되잖아요.처음에는 머리 전환이 잘 되지 않아서 자신의 시간을 아이에게 빼앗긴 것처럼 느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산후 우울증까지는 아닐 수도 있지만, 마음이 갇혀 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엄마 친구라고 할까, 근처에 잠시 이야기를 하고 기분을 재충전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기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오래 예능계에 있고, 이웃분에게는 들키지 않게 생활을 하고 있었으므로, 엄마 친구를 갖고 싶다고 생각해도 어려워서…….오빠가 유치원에 다니게 되고, 드디어 엄마들과 사이좋게 지내게 되어, 고독한 느낌이 사라져 갔습니다.그 후 적극적으로 인근 아기 요가에 다녀 보거나 부모와 자녀가 놀 수 있는 구의 시설에 가서 친구를 만들거나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핫이슈의 소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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