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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즈 사무소 명예회장 메리 후지시마씨 별세, 93세

쟈니즈 사무실에서 「다카킨 트리오」 「소년대」등을 육성한 후지시마 메리 야스코(후지시마·메리·야스고)명예회장이 14일 오전 7시 35분 폐렴으로 도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93세.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출신.쟈니즈 사무소가 17일 밝혔다.

 

 쟈니즈 사무소에 의하면, 장례식은 고인의 유지에 의해, 근친자만으로 거행했다.「작별의 모임」을 실시할 예정은 없다고 한다.

 

 동생이자 사무소 창업자인 쟈니 기타가와씨(향년 87)가 타계한 지 약 2년.쟈니즈 사무소는 홈 페이지에서 「창업 이래, 메리는 쟈니가 낳은 탤런트를 지지해 왔습니다」라고 공적을 소개.

 

 「팬 여러분이 모이는 장소를 팬 클럽이 아닌, 패밀리 클럽이라고 말씀드린 대로, 탤런트나 팬 여러분도 같은 가족의 일원이라고 하는 그 유대를 소중히 해, 쟈니즈의 엔터테인먼트 그 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인 것에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앞으로도, 그 뒤를 봐 온 탤런트와 사원이 그 생각을 계승해, 정진해 나가므로, 부디 지도해 주실 수 있으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라고 계속해, 「고쳐, 지금까지 메리가 여러분이 주신 수많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메리는 로스앤젤레스 리틀 도쿄에 있는 고야산 진언종 미국별원 승려의 장녀로 태어났다.3형제 중 맏딸로 바로 작은 동생은 NASA 직원. 막내동생 쟈니 씨 등과는 제2차 세계대전 전에 일본에 왔다.

 

 1962년에 쟈니씨가 「쟈니즈 사무소」를 창업하자, 탤런트들의 의상면등을 담당해 동생을 지지하면서 경영이나, 탤런트의 관리에도 크게 종사했다.

 

 남편이자 작가 후지시마 타이스케씨는 1997년에 사별.장녀 후지시마 줄리 게이코씨가 2019년부터 쟈니즈 사무소의 사장을 맡고 있다.

 

이상으로 핫이슈의 소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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